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북 청주 FC (문단 편집) === 청주 FC 시절 (2014~2018) === 2014 시즌을 앞두고 청주 직지 FC에서 충북 청주 FC로 구단 명을 변경했는데 구단은 "오는 7월 통합 청주시의 출범에 맞춰 청주를 대표하는 축구단으로 충북도와 통합 청주시를 어우를 수 있는 명칭이 의논되는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충북 청주'란 명칭이 조정위원회에서 채택돼 구단명칭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대외적인 이유로 보이고, 시기상 정확한 이유를 대략 추측해 볼 수 있다. K3 진출 이후로 [[청주방송]]이 최대 스폰서를 맡고 있었는데 당시 구단주가 청주방송 사장 이두영이었음을 보면 사실상 청주방송이 구단을 소유한 기업 구단 형태로 운영해 왔다. 하지만 2014년부터 청주방송이 스폰서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이때부터 여느 K3 구단과 마찬가지로 [[시민 구단]] 형태로 운영했다. 때문에 지역의 색깔을 입히는 게 중요한 구단 입장에서 충북 청주라는 이름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리그에선 최유상의 각성으로 막판까지 분전해 통합 6위의 순위를 거두지만, A조 4위를 기록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한다. 최유상의 리그 득점왕 수상은 위안. 2015 시즌 전 이번엔 충북을 빼고 '''청주 FC'''로 시즌을 시작한다는 사실이 개막전 대진표를 통해 알려졌다. 이로서 충북 청주라는 이름은 단 한 시즌 동안 사용한 이름이 되었다. 시즌 초 충북축구협회 주도로 프로 구단 창단을 추진했지만 청주 FC의 의지와는 무관한 걸로 보인다. 2015 시즌은 리그 10위로 마무리 했다. 시즌 종료 후 김상필 감독은 [[충북대학교|충북대]] 감독으로 부임한다. 2016 시즌을 앞두고 팀의 창단 멤버이자 원클럽맨인 박양훈 코치가 감독으로 선임되며 국내 최연소 성인팀 감독 부임 기록을 세웠다. 정규 시즌을 15위로 마치며 간신히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3 어드밴스에 살아 남기 위해선 토너먼트 두경기 모두 원정을 가서 승리해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 하지만 기적적으로 K3 어드밴스에 살아남는 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